여행자가 먹을 수 있는 식당에 대한 체험자료를 정리해봤습니다.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음식의 모든 것을 확인해보세요.
목차
이치란 라멘 본점
이치란 라멘 본점은 후쿠오카의 대표 맛집입니다.
일본 전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데, 후쿠오카가 본점이라고 합니다.
나카스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지만, 새벽이나 아침 일찍 빼고는 거의 24시간 웨이팅이 있는 편입니다.
5층 옥외 계단부터 웨이팅해서 50분 대기, 식당은 2층만 운영, 나머지 층은 사무실로 운영합니다.
대기 중에 직원이 주문 용지를 주는데 기본 맛은 점선으로 표기가 되어 있으니 취향껏 드시기 바랍니다.
주문용지를 토대로 2층 키오스크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됩니다.
주요 메뉴로는 이치란 5선 세트(1,620엔), 3선 세트(1,330엔)가 있습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
요시즈카 우나기야는 장어덮밥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나카스역 4번 출구에서 우회전해서 강변을 따라가다 2 Chome-8-27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위치에 있습니다.
수요일이 휴무이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합니다.
2층에 키오스크로 웨이팅을 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주요 메뉴는 우나기동(2조각 2,150엔, 3조각 2,860엔, 4조각 3,570엔)과 장어와 밥을 별도로 제공하는 우나쥬(4조각 3,570엔, 5조각 4,280엔, 6조각 4,990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유명하다는 장어덮밥 집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하카타 쇼보안
하카타 쇼보안은 멘타이쥬 맛집으로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9층 푸드코트에 위치합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요 메뉴는 하카타 멘타이카시와 덮밥 세트로 1,900엔입니다.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해서 멘타이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하카타 쇼보안은 모든 재료가 신선해서 특별히 다른 조미료가 없어도 재료 본연의 맛이 나는 집이었습니다.
키미즈마루
키미즈마루는 신선한 해산물을 위주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집입니다.
하카타역 지하 1층의 푸드코트에 있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여, 주로 아침밥을 먹으러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문은 좌석의 태블릿으로 하고, 주요 메뉴는 생선을 곁들인 정식류입니다.
해산물들이 다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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